'유승준 네티즌 반응'은 좋지 않다.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유)이 13년 만에 심경을 고백할 것으로 알려지자 병무청 역시 그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앞서 19일 오전 한 매체는 법무부 측이 유승준의 입국 금지 해제와 국적 회복이 가능하다는 긍정적 입장을 내비쳤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이에 유승준은 "입국금지 해제 가능성에 대해서 기대하지 않았는데 이런 기사가 나와서 기쁘다, 오늘 밤 생방송에 솔직한 모습으로 여러분 앞에서 서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이후 법무부는 공식자료를 통해 "일부 언론에서는 '법무부(또는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가 유승준에 대한 입국금지 해제와 한국국적 회복이 가능하다는 공식입장을 밝혔다'는 취지로 보도되고 있다"며 "그러나 법무부(또는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는 위 사람에 대한 입국금지 해제나 국적회복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힌 사실이 전혀 없고, 현재로서는 위 사람에 대한 입국금지 해제나 국적회복을 고려하고 있지 아니함을 알려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병무청 부대변인은 12일 한 매체를 통해 "국민들과의 약속을 어기고 본인 스스로 국적을 버린 외국인에 대해서는 논할 가치도 없다"며 "법에 따라 영원히 국적을 회복할 수 없는 것은 물론 입국 금지 해제도 고려 대상이 아니다"라며 입국 정지 처분을 당한 유승준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병무청 유승준, 병무청 사이다", "병무청 유승준, 그렇지", "병무청 유승준, 병무청 오랜만에 일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준의 심경 고백 방송은 오는 19일 밤 10시 30분 인터넷방송 아프리카 TV를 통해 생중계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