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 창업 육성 업체 패스트트랙아시아는 함께 새로운 사업을 키워갈 파트너사의 최고경영자(CEO)를 선발하는 'CEO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패스트트랙아시아는 유통, 금융, 온디맨드(주문형) 분야에서 사업할 CEO를 뽑는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23일까지 팀원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ceo_apply@fast-track.asia로 보내면 된다. 서류 전형을 통과하면 3단계의 면접이 진행된다.
패스트트랙아시아는 3차 면접 통과 후 세부 사업 모델을 공개할 예정이다. 개발자가 포함된 3명 이상의 팀이 유리하다고 패스트트랙아시아는 밝혔다.
패스트트랙아시아는 CEO프로그램에 선발된 팀에 5억원 이상을 투자하고 대표와 경영진에 지분과 스톡옵션 형태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후속 투자와 추가 기관 투자 유치에 대한 지원도 이뤄진다.
패스트트랙아시아는 사업성 검증과 구체화, 제품과 서비스 개발, 마케팅, 홍보, 채용, 재무, 데이터 분석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패스트트랙아시아는 2012년 박지웅 현 대표, 신현성 티켓몬스터 대표, 노정석 파이브락스 창업자가 공동 창업했다. 사업모델을 찾은 후 CEO를 뽑아 회사를 함께 창업하는 모델을 갖고 있다.
패스트트랙아시아는 현재까지 플라이앤컴퍼니, 헬로네이처, 패스트캠퍼스, 스트라입스, 패스트파이브, 패스트인베스트먼트 등 6곳의 회사를 만들었다. 이 중 직장인을 위한 남성 맞춤셔츠 전문 회사 스트라입스는 CEO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곳이다.
자세한 내용은 패스트트랙아시아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ft.asia)이나 회사 홈페이지(http://fast-track.asia/nextceo/)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