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잠실동 제2롯데월드(롯데월드타워) 수족관과 영화관이 조간간 재개장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7일 오전 8시부터 제2롯데월드 수족관과 영화관의 사용 제한과 공사 중단 해제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전문가 자문회의를 열고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를 바탕으로 8일 재개장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전문가들은 이날 회의에서 지난 달 28~30일 진행된 수족관 누수와 영화관 진동에 대한 현장점검 결과와 롯데 측의 안전관리 절차, 인력배치와 같은 보완점과 추가적인 보완 사항 등을 논의했다.
논의 결과 영화관의 진동은 해프닝으로 확인됐고 수족관에는 누수 자동 감지센서를 달아 안전사고에 대비하기로 했다고 전해졌다.
시는 2014년 12월16일 제2롯데월드에서 발생한 수족관 누수, 영화관 진동, 공연장 추락 사망 사고 때문에 수족관과 영화관 사용제한 명령과 공연장 공사중단 명령을 롯데에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