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올 4월에 내수 8130대, 수출 4401대를 포함, 총 1만2531대의 판매실적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올 1월 출시 이후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티볼리는 5747대(국내 3420대, 수출 2327대)가 팔렸다.
이에 따라 쌍용차는 올 들어 처음으로 내수 판매가 8000대를 넘어섰다. 다만, 수출은 러시아 등 주력시장 물량 감소로 아직 회복세를 타지 못했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는 "판매가 두달 연속 1만2000대를 넘어섰다"며 "티볼리 글로벌 출시를 본격화하고 효율적인 생산 대응을 통해 성장세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