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1일 오후 3시부터 슈팅액션게임 ‘MXM’의 공개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신작 슈팅액션게임 '마스터 엑스 마스터(Master X Master, MXM)'의 공개시범 서비스를 1일 오후 3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MXM은 다양한 능력을 가진 캐릭터들이 지구를 되찾기 위한 전투에 참가한다는 내용의 게임이다.

이번 공개 시범 서비스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진행되며 12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엔씨소프트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선택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리니지에 나오는 ‘데스나이트' 블레이드 앤 소울의 '진서연' 와일드스타에 나오는 '몬도잭스'를 포함해 총 24종의 캐릭터가 나온다.

엔씨소프트는 1일부터 11일까지 '득템햇슛'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에 이용자들은 PvP(Player VS Player)콘텐츠와 이벤트 던전(바다뱀 보급기지,불의 신전)콘텐츠를 즐긴 뒤 이벤트 전용 포인트인 '득템P'를 무작위로 획득한다. 이 포인트의 최종 순위에 따라 노트북, 헤드폰 등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공개시범 서비스 기간에 엔씨 패밀리존 PC방에서는 무료로 MXM을 이용할 수 있다. PC방 이용자들은 날짜별로 추가되는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MXM 공식 홈페이지(http://mxm.playn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