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29일(현지시각) 오전 대부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 도쿄주식시장은 29일 일본 왕의 생일인 '쇼와의 날'을 맞아 휴장했다.
중국 본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 대비 1.17% 하락한 4423.82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중국증시는 2월 이후 가장 가파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29일(현지시각) 중국의 건축자재업체 안후이콘치시멘트(Anhui Conch Cement)와 3대 석탄 기업 중 하나인 옌저우석탄(Yanzhou Coal Minig)의 1분기 실적이 저조하게 나타나자 중국의 경제 성장 둔화 우려와 1분기 기업실적 우려가 확산됐다고 전했다.
안후이콘치시멘트는 3.95% 내리고 있고 옌저우석탄은 0.74% 하락 중이다. 안후이콘치시멘트의 1분기 당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0% 하락했다. 옌저우석탄의 1분기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17% 떨어졌다.
홍콩 증시도 같은시각 0.48% 하락한 2만8307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대만 자취안 지수도 전거래일 대비 0.15% 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