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올 뉴 쏘렌토'〈사진〉가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최근 실시한 안전도 테스트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받았다. NHTSA는 매년 주요 신차들에 대해 정면·측면 충돌, 전복 상황 등을 종합 평가해 안전 등급을 매긴다.
'올 뉴 쏘렌토'는 정면 충돌, 측면 충돌 등을 종합한 평가에서 최고 안전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했다. 올 뉴 쏘렌토는 국내 SUV 최초로 보행자가 차량과 충돌할 때 보행자의 머리를 보호하는 '액티브 후드' 등 안전장치를 대폭 늘린 차량이다.
올 뉴 쏘렌토의 경쟁 차량 가운데 쉐보레의 이퀴녹스와 포드 엣지는 종합 평가 별 4개를 받았다.
지난해 8월 기아차가 5년4개월 만에 완전 변경 모델로 내놓은 3세대형인 '올 뉴 쏘렌토'는 올해 2월 미국 고속도로보험협회(IIHS)의 충돌 테스트에서 전 항목 최고 등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