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한 작가가 MBC 드라마 '압구정 백야'를 끝으로 은퇴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3일 한 매체는 "임성한 작가가 오는 5월 중순 종영될 압구정 백야를 끝으로 드라마업계에서 떠난다"고 보도했다.
임성한 작가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명성당 엔터테인먼트 이호열 대표에 따르면 그는 총 10개의 드라마 작품을 남기고 은퇴한다는 계획을 세워왔다. 압구정 백야는 10개 작품 중 마지막 작품이다. 이 대표는 "임성한 작가가 20년 가까이, 원 없이 미련 없이 드라마 썼다고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MBC '압구정 백야'를 집필중인 임성한 작가는 지난해 종영한 '오로라공주'에서 총 150부작에 원고료 27억 원을 받았다. 편당 1800만원인 셈이다.
임성한 작가는 그동안 일일 드라마를 집필하면서 일주일에 9000만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현재 집필하고 있는 '압구정 백야'는 149부작. 같은 기준을 적용하면 작품 2편으로 무려 53억8200만원의 원고료를 벌게 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임성한 수입, 어마어마 하네요", "임성한 수입, 나같아도 은퇴", "임성한 수입, mbc 돈이 많나?", "임성한 수입,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성한 작가의 마지막 작품 '압구정 백야'는 오는 5월 15일 종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