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여신' 최정문

방송인 최정문이 과거 방송에 임하는 가치관에 대해 인터뷰한 기사가 재조명 받고 있다.

방송인 최정문은 과거 인터뷰에서 2014년 근황과 앞으로의 계획, 방송인으로서의 가치관 등을 고백했다.

자신의 이름 앞에 '서울대 출신'이 붙는 것에 대해 최정문은 "내가 가진 능력보다 더 많은 관심을 둬 주셔서 감사하다. (학교 타이틀에 대해)대중이 어떻게 받아들이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나 무슨 중학교 다녀요'와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한다. 워낙 입시가 과열되다 보니까 '서울대'라는 점에 점수를 높이 주시는 것 같다"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2014년 초 최정문이 'SNL'에서 선보인 치파오 패션과 '맥심' 화보는 새로운 섹시 아이콘의 등장을 예고하는 듯했다. 최정문은 청순한 얼굴과 달리 섹시한 골반 선으로 '황금 골반'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지성과 섹시미를 갖춘 최정문에 남성팬들은 열광했지만 최정문은 '맥심' 화보를 끝으로 별다른 섹시 콘셉트를 내세우지 않았다.

"몸매는 정말 어쩌다가 이슈가 됐다. 섹시 콘셉트를 노리고 촬영한 적도 없었다. 그냥 기존에 어리고 귀여운 이미지를 탈피해 보려고 화보를 촬영했던 거지 그 방향으로 계속 나가려고 했던 건 아니다. 여자 연예인에게 '섹시 콘셉트'는 쉬운 길일 수 있지만 생명력이 짧지 않나. 내가 서른 살만 돼도 스무 살의 예쁜 애들이 치고 올라올 것이다. 나만의 강점을 찾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과학 전문MC가 되고 싶다는 그녀의 행보가 궁금해졌다. "지금은 온라인 게임 신작을 테스터 해보는 프로그램 '게임플러스'에 출연 중이다. 일단 고정으로 매주 시청자들을 만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고 하나씩 준비하는 게 많으니까 다음 행보를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

한편, 최정문은 tvN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에 출연해 유명세를 탄 후 최연소 과외 선생님, IQ 158의 멘사 회원, 서울대 공대 여신 등 사실을 알리며 인지도를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