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요조가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상순과의 공개 연애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이효리는 연인 이상순과 관련해 만남부터 결혼 언급했던 뒷이야기까지 허심탄회 털어놨다.
이효리는 이상순에 대해 "정말 지금까지 만난 사람 중에 가장 순수하고 착한 사람인 거 같다"며 "정재형과 함께 이상순을 처음 만났었는데 그땐 내가 마음에 들지 않아 했다는 말을 들었다. 인연이 아닌가보다 했고 이후 1년 뒤 콘서트장에서 만났다. 그때 잘 해보려고 했는데 다른 사람과 열애설이 났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효리의 마음이 열리려고 할 때쯤 이상순이 다른 여성과 열애설이 터졌고, 이효리는 "오빠에게 다른 여자친구가 있었기 때문에 저도 바로 다른 남자 만났죠! 난 쿨하니까!"라고 돌직구를 날려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당시 이상순과 열애설이 난 여성은 요조다. 요조는 홍대여신으로 유명하며, 2004년 허밍어반스트레오의 객원 보컬과 2007년 드라마 '커피 프린스 1호점'의 OST에 참여하며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이상순과는 2011년 4월 열애 9개월 만에 결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요조, 이상순이 매력은 있는듯", "요조, 요조랑도 어울렸지", "요조, 더 좋은 남자 만나세요", "요조, 목소리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대여신' 요조는 16일 SBS 파워FM(수도권 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코너 '라이브초대석'에서 이제 '홍대여신'이 아닌 '홍대 어머니'라고 말했다. 최화정은 "얼마 전 부터 홍대 어머니라는 수식어가 생겼다는데?"라고 물었다. 요조는 "그 수식어가 생긴 지 오래됐다. 시간이 아무래도 오래 돼서 어머니가 됐다. 의지와 상관없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