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희 소믈리에가 '코리아 소믈리에 오브 더 이어(Korea Sommelier Of the Year)-로마네 꽁띠 어워드' 최종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용희 소물리에는 한국 소믈리에 협회 부회장으로 활동중이다.
이번 대회는 WSET 공식 교육 기관인 와인비전로 주최로 17일 서울 한남동 일신빌딩 일신홀에서 열렸다.
김용희 소믈리에는 100여명의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계 최고의 마스터 소믈리에들 앞에서 와인 블라인드 테이스팅, 음식과 어울리는 와인 추천, 와인 서빙 및 디캔팅 기술 시연, 와인 퀴즈, 끝으로 매그넘 샴페인 서빙의 과정을 거쳐 최종 우승자로 선정됐다.
김용희 소믈리에는 올해 한국 최고의 소믈리에라는 타이틀과 함께 신동와인이 제공하는 프랑스 부르고뉴의 전설적인 와이너리 로마네 꽁띠 투어 및 배럴 테이스팅 기회를 얻었다.
로마네 꽁띠는 프랑스 부르고뉴의 전설적인 와이너리로, 와인 한 병당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세계 최고의 와인이다.
'소믈리에 오브 더 이어'는 1980년 마스터 소믈리에 협회가 와인산업의 발전과 소믈리에 전문성 향상을 위해 영국에서 시작했다. 프랑스 국민 소믈리에 제랄드 바셋(Gerard Basset)과 영국 와인 길드 회장인 '로넌 세이번(Ronan Sayburn)' 등 세계 최고의 소믈리에를 배출했다.
이번 대회 심사는 세계적인 권위의 영국 '코트오브마스터소믈리에' 최고경영자(CEO)인 브라이언 줄리안(Brian K Julyan Master Sommelier, Chief Executive)을 비롯해 세계 최연소 마스터 소믈리에 디미트리 메즈나르(Dimitri Mesnard Master Sommelier, Chairman), '코트오브마스터소믈리에' 시험감독디렉터 셰인 비욘홈(Shayn Bjornholm Master Sommelier, Examination Director), 샹그릴라 호텔 총괄 헤드 소믈리에 요한 유슬랑(Yohann Jousselin Master Sommelier, Island Shangri-La Hong Kong),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고재윤 회장, 한국소믈리에협회 상민규 회장이 맡이 행사의 신뢰성을 높였다.
유태영 신동와인 대표는 "세계적인 권위의 '소믈리에 오브 더 이어'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려 매우 감격스럽다"며 "이러한 대회를 통해 더 많은 능력 있는 소믈리에들이 국내 대회 뿐 아니라 국제 대회에서도 우승을 거머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