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모바일 퍼즐 게임 '캔디 크러쉬 사가(Candy Crush Saga)'의 후속작이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빨강, 노랑, 초록, 파랑 등 형형색색 캔디를 같은 색깔별로 조합하면 화면에서 사라져 점수를 획득한다.

캔디크러쉬소다는 두뇌 테스트에 가까운 일반 퍼즐 게임과 달리 오락성이 매우 강하다. 미션 줄무늬사탕, 초코볼 사탕 등 특이한 사탕을 이용하면 밤하늘에 폭죽 터지듯 퍼즐이 터진다.
얼음에 갇힌 소다곰 사탕을 구출하는 미션을 풀다보면 퍼즐 게임도 한편의 액션 영화처럼 다이내믹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구글의 플레이스토어나 애플의 앱스토어에서 게임 자체는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하지만,
하트를 소진하면 25분간 게임을 할 수 없고 순수 퍼즐에 가까웠던 전작과 달리 아이템을 구매해야 깰 수 있는 판이 자주 등장한다. 친구들한테 하트를 요청할 수 있고 나도 친구들에게 하트를 보낼 수 있다. 페이스북에 레벨을 자랑하는 소셜 기능도 있다. 홈페이지 https://king.com/#!/play/candycrushsoda

▶ 한마디로 평가하면

지름신 주의보. 아이템을 구매하고픈 욕망이 강렬하게 인다. 한판당 퍼즐을 옮길 수 있는 횟수가 제한돼 있는 데 아이템을 구매하면 횟수를 늘릴 수 있다. 개발사인 영국의 킹소프트가 모바일 게임 몇 개로 지난해 2조5000억원 매출을

올리고 뉴욕증시에도 상장한 이유를 알겠다.

▶ 리뷰 뒷이야기

다미르 부코(Damir Buco) 킹소프트 게임 레벨 디자이너는 쉬운 레벨에서는 5번 시도만에, 매우 어려운 레벨에서는 30번 이상 시도 만에 풀리도록 게임을 설계했다고 밝혔다. 사용자가 50번 이상 시도하면, 레벨 조정을 통해 좀 더 쉽게 만든다고.

▶ 추가 정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