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탭투페이 소개 영상 캡처

마이크로소프트(MS)도 핀테크(fintech)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경제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BI)는 MS가 미국 아이다호주에서 송금, 결제서비스 관련 승인을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MS는 나머지 50여개 미국 내 다른 주에도 송금 거래 허가 신청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BI는 MS가 애플의 결제 서비스 '애플페이'에 대항해 '탭투페이(Tap to Pay)'를 선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탭투페이는 애플페이와 비슷한 모바일 결제 시스템으로 근거리무선통신(NFC)기술을 이용해 스마트폰을 카드리더기에 터치해 결제 할 수 있다. 또 HCE(Host Card Emulation)라는 보안 기술을 이용, 스마트폰에 별도 보안칩을 넣지 않도록 설계했다.

MS는 최근 중국에서 열린 WinHEC 콘퍼런스에서 하드웨어 제조회사들을 대상으로 윈도폰의 탭투페이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