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장에서 현대자동차가 미국 포드에 4위 자리를 빼앗겼다.

현대차와 포드는 8일 포드의 올해 1분기(1~3월) 판매량이 29만6825대로 현대자동차(28만2533대)를 앞질렀다고 밝혔다. 포드가 현대차를 앞지른 것은 두 회사가 중국 시장에서 본격 경쟁한 후 처음이다.

중국에서 판매 대수 기준 1위는 독일의 폴크스바겐이 차지했고, 2위 미국 GM, 3위는 일본 닛산이다. 포드는 2020년 중국 내 3위 진입을 목표로 딜러망과 생산량을 대대적으로 확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