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칠레 와인 명가 에라주리즈의 대표 브랜드인 맥스 리제르바 전 품종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맥스 챌린지’ 소비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아영FBC는 칠레 프리미엄 와인을 전 세계에 알린 와인 명가 에라주리즈의 대표 브랜드인 ‘맥스 리제르바’의 우수한 품질을 알리기 위해 ‘맥스 챌린지’를 기획했다.

카베르네 소비뇽을 비롯해 시라, 까르메네르, 샤르도네, 피노누아 등 총 5종의 제품을 기존보다 약 2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해 소비자들이 다양한 품종의 칠레 와인을 부담 없이 시음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맥스 챌린지는 8일부터 30일까지 전국 와인나라 직영점(양평점, 코엑스점, 강남점, 광화문 파이낸스점, 서래마을점) 및 롯데백화점, 유명 대형마트 등의 다양한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맥스 리제르바는 칠레 와인의 고급화를 이끈 유서 깊은 와인 명가 에라주리즈의 대표 브랜드다. 잘 익은 붉은 과일의 향이 매력적이다. 균형 잡힌 타닌과 부드러우면서 향긋한 풍미가 느껴지며, 과일 맛이 입 안에 오래 남는 것이 특징이다.

총 5종의 와인 품종 중 까베르네 소비뇽과 샤르도네는 2012 핵 안보 정상회의 오찬 공식 와인으로 선정돼 유명세를 탔으며, 시라는 세계 최대 규모의 와인 품평회인 ‘2013 국제와인품평회(IWC)’에서 4관왕을 차지하며 그 품질을 인정 받았다. 피노누아와 까르메네르도 세계 유수의 와인 어워드에서 수상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자세한 내용은 와인나라 공식 홈페이지(www.winenar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