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무대인사

영화 '스물' 출연진과 이병헌 감독이 지방에 있는 팬들도 찾아간다.

'스물'은 1일 "부산, 대구 지역 무대인사가 결정됐다"며 "이번 부산, 대구 무대인사에는 김우빈, 정소민, 이유비, 정주연, 이병헌 감독이 참석해 관객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고 밝혔다.

'스물'은 개봉 첫날 15만 관객을 동원하며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최초의 코미디 영화 '7번방의 선물'에 버금가는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또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3월 개봉 한국영화 중 최단 기간 100만 돌파 기록을 세웠다.

개봉 2주차에 접어든 '스물'은 주말인 4일과 5일 양일간 부산, 대구 지역 관객들과 만남을 갖는다.

이에 누리꾼들은 "스물, 고마워요", "스물, 꼭 무대인사 찾아간다", "스물, 무대인사일정표 프린트 해놔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물'은 성인으로서 첫 발을 내딛는 나이인 스무 살을 소재로 그들이 겪는 선택과 시행착오를 유쾌한 공감으로 버무려낸 영화다. 여자만 밝히는 잉여백수 치호(김우빈), 생계 때문에 꿈을 접어둔 재수생 동우(이준호), 연애를 글로 배운 새내기 대학생 경재(강하늘)까지 인생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한 스무 살 동갑내기 세 친구의 지질한 모습을 코미디로 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