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장들과 금요회 예정…안심전환대출 논의할듯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3일 시중은행장들과 회동한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임 위원장은 시중은행장들과 금요회(금요일 아침 열리는 조찬모임)를 갖고 안심전환대출 취급과 관련한 현장의 의견을 듣기로 했다. 이날 열리는 금요회엔 안심전환대출을 취급하는 16개 시중은행 중 대부분의 은행장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 위원장은 지난 29일 안심전환대출 추가 취급을 발표한 뒤 주요 금융지주사 회장, 은행장들에게 당부와 감사의 메시지를 보낸 바 있다.

임 위원장은 은행측에 '직원들이 수고가 많았다.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텐데 묵묵히 일해줘 고맙게 생각한다. 추가 20조원을 취급하는데 부담이 크다는 것을 알지만, 국가 경제를 위한 정책이란 점에서 넓은 이해를 바란다. 소속 직원들의 노고에도 격려 부탁드린다'는 내용의 문자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