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의 정규 2집 발매 기념 기자회견 자리에, 멤버 레이가 불참해 빈 자리를 캐릭터 인형이 대신했다.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 SM타운에서는 엑소의 정규 2집 '엑소더스(EXODUS)' 발매 기념 컴백 기자회견이 열렸다.
앞서 엑소는 지난 28일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를 선공개하며 컴백을 알린 바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백현, 카이, 수호 등 레이를 제외한 모든 멤버가 참여했다.
레이의 빈 자리는 캐릭터 인형이 대신했으며, 리더 수호는 "레이가 중국에서 영화 촬영 중이다. 하지만 이번 주 컴백 무대는 레이와 함께할 예정"이라며 "레이가 죄송하다는 말 드리고 싶다고, 보고 싶다고 전해달라더라"고 말했다.
이어 "실제로 원하신다면 화상 통화라도 하고 싶다고 했다"고 말했고, 실제로 현장에서는 레이와의 영상통화가 진행됐다.
레이는 영상통화를 통해 "죄송하다. 중국에서 영화를 찍고 있다"라며 "많이 보고 싶고 이번 컴백 무대에서 완벽한 모습 보여드릴 거다. 많은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엑소는 오는 4월 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한다.
엑소 레이 기자회견 불참에 누리꾼들은 "엑소 레이 기자회견 불참, 콘서트장도 아닌데 뭐 사정이 있으니까" "엑소 레이 기자회견 불참, 엑소 컴백하네" "엑소 레이 기자회견 불참, 중국 영화촬영으로 인해 캐릭터 인형이 대신..재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