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남부 뿔리아 지역의 숨은 보석이라 불리는 ‘꽁떼 디 깜삐아노’ 와인 4종이 국내 선보인다.

이탈리아 뿔리아 지역에서 생산되는 ‘꽁떼 디 깜삐아노’와인은 지중해의 매혹적이고, 따스한 태양을 담은 듯한 강렬한 와인이다. 이 와인은 이탈리아의 100년이 넘는 와이너리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손 수확한 포도를 전통의 양조방식으로 제조했다.

‘꽁떼 디 깜삐아노’ 와인 4종은 각각 포도 품종에 따라 구분되며 ‘네그로마로 파시토’는 네그로마로 100%, ‘프리미티보 디 만두리아’는 프리미티보 100%, ‘브린디시 리제르바’는 네그로마로 100%, ‘살리스 살렌티노 리제르바’는 네그로마로와 말바시아를 사용했다.

유영진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소믈리에는 “가격대비 우수한 품질의 와인이며, 2015년을 빛 낼 이태리 벨류 와인이다”라는 평가를 했다.

이번에 선보인 ‘꽁떼 디 깜삐아노’는 롯데백화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신규론칭 행사로 내달 3~9일까지 진행되는 롯데백화점 와인 박람회인 롯데 그랑비노 기간에 ‘브린디시 리제르바’와 ‘살리스 살렌티노 리제르바’는 각 2만원, ‘프리미티보 디 만두리아’는 2만5000원, ‘네그로마로 파시토’는 3만원에 판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