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직원들이 프로야구 5경기를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시연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기존 4개이던 프로야구 동시 시청 화면 수를 5개로 늘린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개막한 2015 시즌 프로야구는 구단 수가 10개로 늘며 경기도 하루 4개에서 5개로 늘었다.

LG유플러스는 유플러스 tv G를 통해 프로야구 동시 시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로야구 시즌에는 동시 시청 이용률이 높다.

박종욱 LG 유플러스 IPTV사업담당 상무는 “고객의 서비스 이용 패턴과 시장의 변화를 반영한 것”이라면서 “고객 친화적이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