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탄2신도시 아파트 분양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연일 오픈하고 있는 주택 홍보관에는 줄지은 방문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다. 아파트 분양 인기에 덕을 보는 것은 수익형 상품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수익 보장을 앞세운 분양형 호텔이 상가나 오피스텔의 대체상품으로 떠오르면서 계약이 잇따르고 있다고 전한다.

분양형 호텔의 인기는 2~3년 전부터 관광객 수요층을 기반으로 제주도를 비롯해 유명 관광지 중심으로 퍼져 나가고 있다. 그러나 최근 관광객 수요 중심의 호텔 입지에서 벗어난 비즈니스 호텔들이 성공적인 객실 가동률을 기록해 수익형 호텔의 새로운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대기업 투자 및 이전으로 지가상승이 이뤄지고 있는 수원, 평택 일대는 상주인구 및 유동인구를 겨냥한 수익형 호텔이 속속 들어서는 중이다.

이 가운데 수원 동탄, 평택 지역에는 현재 이비스 엠배서더, 라마다 프라자, 동탄 라마다, 하이앤드 호텔, 신라 스테이, 평택 라마다 호텔 등 5~6개의 비즈니스 호텔이 성업 중이거나 분양 예정이다. 2007년부터 150~300실 규모로 조성되고 있는 호텔들은 약 80% 이상의 성공적인 객실 가동률을 기록하면서 주목 받았다.

이러한 때 삼성반도체 화성캠퍼스 바로 옆에 들어서는 '동탄 아너스 인터내셔널 호텔'이 분양을 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경기도 화성시 능동 1052-2번지 삼성 반도체 바로 옆에 위치하는 산업형 호텔 동탄 아너스 인터내셔널 호텔은 대지면적 986㎡, 건축면적 396㎡, 지하 3층~지상 12층, 총 115실로 조성된다.

동탄은 삼성타운 비즈니스 수요를 흡수하는 최적의 투자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기산지구, 반월지구(약 7000여 세대) 개발로 부동산 가치상승이 기대되는 지역이어서 부동산 관계자들과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현재 평택, 수원 동탄 지역은 삼성단지 조성 및 각종 대기업 투자가 진행되고 있다. 여기에 KTX, GTX 등의 교통요건 개선으로 유동인구 유입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호텔이 들어서는 지역은 삼성반도체 및 2800여 협력업체 및 비즈니스 관련 해외 바이어 배후수요층이 예상된다. 또한 삼성 나노시티 기흥, 화성사업장, 삼성SDI 중앙연구소 등 약 16만5000여명이 상주하고 있다.

인근 부동산 전문가는 "현재 수원, 평택에 조성된 수익형 호텔의 객실 가동률이 평균 80%를 상회하고 있어 성공적인 운영을 하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는데 아너스 인터내셔널 호텔의 경우 입지조건과 배후수요를 고려할 때 기존의 수치를 훌쩍 뛰어넘는 90% 이상의 객실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동탄 1,2신도시는 올해 개통 예정인 KTX를 이용 시 서울 도심권까지 10분대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 5년 후인 2020년 개통(예정)하는 GTX(수도권광역급행열차)를 이용하면 서울 및 수도권 진입이 더욱 빠르고 편리할 것으로 예상돼 수도권 지역에서는 남다른 교통요건을 갖추게 된다.

호텔의 위탁운영사로 선정된 '세안텍스'는 연매출 460억, 정직원 1400여명 규모의 전문 운영사로 △서초 아르누보 시티 △아너스 인터내셔널호텔 △영종 웨스턴인터내셔널 △제주 오션펠리스 등 150여개의 호텔운영 및 △강원대 △춘천교대 △영덕청소년수련관 등 BTL 국책사업 총 59개 사업장을 관리하는 운영사로 업계와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탄 아너스 인터내셔널 호텔은 현재 국내 최초로 운영사가 16% 수익 보장(실투자금대비)을 하고, 계약자들에게는 연 7일 객실무료이용과 국내 호텔체인 연계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호텔측은 호텔엔조이, 오마이호텔 등 글로벌 온라인마케팅 및 국내외 신용카드사와 여행사 제휴마케팅으로 지속적인 투숙객 확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