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갔던 제약·바이오주가 과열됐다는 우려가 제기되며 하락하고 있다.

26일 오전 10시 15분 현재 셀트리온(068270)은 5.26%(4000원) 내린 7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제약(068760)도 5.61% 하락중이다. 바이로메드, 씨젠(096530), 아미코젠도 5% 이상 떨어지고 있다.

제약·바이오주는 고령화와 정부의 정책 지원으로 산업이 꾸준히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지난해 말부터 꾸준히 주가가 상승했다.

이들 종목은 대부분 코스닥시장에 상장돼 있는데, 최근 코스닥지수가 650을 넘으며 강세를 보이자 과열 우려가 제기된 것이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미국 나스닥지수가 전날 2% 이상 하락한 것도 영향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