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사회 젊은 직원들이 자주 하는 건배사는 ‘그래도’입니다.

공무원들이 세종시에 내려가고, 공무원 연금도 줄어들 것으로 보여 힘들지만 그래도 내일은 좀 더 낫겠지 하는 의미입니다.

미생의 ‘장그래’도 있는데 우리는 그나마 낫다 뜻이 있습니다. 그래도를 빨리 하면 그네도가 되는데, ‘근혜도’ 열심히 하고 있다는 의미라 인기가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