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12일(현지 시각)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남미 시장을 겨냥한 '디지털 익스피리언스 2015' 행사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울트라 올레드(OLED ·유기발광다이오드) TV'와 '슈퍼 울트라 HD TV' 등 올해 현지 시장에 판매할 초고화질 TV를 선보였다.
올레드 TV는 별도의 광원(光源) 없이도 화면 자체가 스스로 빛을 내는 제품이고, 슈퍼 울트라 HD TV는 풀HD(고화질) TV보다 색을 구현하는 화소(畵素)가 4배 많은 UHD (초고화질) TV를 더 발전시킨 것이다.
LG전자 브라질법인장 변창범 전무는 "올해 브라질에서 초고화질 TV 라인업을 작년보다 50%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신형 TV에는 축구를 즐겨 보는 남미 고객의 특성을 반영해 축구장과 비슷한 음향과 화면 효과를 내는 스포츠 특화 기능을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