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코스닥지수는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6.10포인트(0.97%) 상승한 634.25를 기록했다. 지난 6일 635.84에 마감한 이후 5거래일만에 630선을 회복했다.

기관이 688억원 순매수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61억원, 18억원 순매도했다.

상장폐지를 앞두고 정리매매에 들어간 우양에이치씨가 상승했다. 우양에이치씨는 전날보다 80.91%(890원) 오른 199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6일부터 우양에이치씨의 코스닥 상장폐지에 따른 정리매매를 시작했다. 정리매매는 오는 17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CJ E&M이 중국부문 실적 개선 기대에 상승했다. CJ E&M은 전날보다 %(원) 오른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최찬석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1월 중국에서 개봉한 '20세여 다시 한 번'(중국판 '수상한 그녀')은 1000만 관객을 돌파해 6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tvN의 '삼시세끼' 시청률이 17%를 넘기는 등 흥행을 이어가고 있어, 부가판권 매출 호조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했다. 종이·목재가 6.16% 올랐고 방송서비스, 통신방송서비스, 통신서비스가 5% 이상 올랐다. 섬유·의류는 3% 넘게 올랐고 오락·문화는 2% 이상 올랐다. 운송, 화학, 디지털컨텐츠, 기타제조, 통신장비, 제약, 제조, 의료·정밀기기,정보기기, 비금속, 유통, 반도체, IT부품, 금융, 건설 등은 소폭 상승했다. 인터넷이 1.57% 하락했고 운송장비·부품은 소폭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올랐다. CJ E&M이 11.06% 상승했다. SK브로드밴드가 9.09% 올랐고, GS홈쇼핑은 6.80% 상승했다. 로엔, 파라다이스(034230)는 2% 넘게 올랐고 셀트리온(068270), 컴투스(078340), 서울반도체(046890)는 1% 이상 상승했다. CJ오쇼핑, 내츄럴엔도텍은 소폭 올랐다.

반면 다음카카오, 이오테크닉스(039030)는 2% 넘게 내렸다. 메디톡스(086900)는 소폭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