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코스피지수는 하락 출발했다. 달러화 강세에 따른 유가 하락과 미국 금리 인상 우려 때문에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오전 9시1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0.59포인트(0.03%) 내린 1980.32를 기록하고 있다. 1.61포인트(0.08%) 내린 1979.22에 장을 시작해 하락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개인이 132억원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은 103억원, 기관은 32억원 순매도 중이다.

프로그램 매매를 통해서는 301억원이 빠져나가고 있다. 비차익거래는 267억원 매도 우위, 차익거래는 34억원 매도 우위다.

11일(현지시각) 달러화 가치가 12년 만에 최고치까지 오르면서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유로화에 대한 달러화 환율은 유로당1.06달러까지 내렸다(유로화 약세 달러화 강세).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은 전날보다 27.04포인트(0.15%) 하락한 1만7635.90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은 3.90포인트(0.19%) 내린 2040.26에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9.85포인트(0.20%) 떨어진 4849.94에 거래를 마쳤다.

업종별로 섬유의복과 증권, 서비스 업종이 오르고 있다. 전기가스와 철강금속, 전기전자 업종은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네이버와 기아자동차, 제일모직, SK하이닉스(000660), 삼성SDS등은 오르고 있다.

반면 한국전력, 현대모비스(012330), 신한지주(055550), 삼성전자(005930), 삼성생명(032830), 현대자동차, 포스코, SK텔레콤(017670)등은 내리고 있다.

개별 종목 중에서는 한국주강(025890)등 12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를 포함해 474개 종목이 오르고 있다. 243개 종목이 내리고 있으며, 108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