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중국 수출이 올해 매일유업의 실적에 기여할 것이라고 10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목표주가는 5만2000원으로 새로 제시했다.
이경주 애널리스트는 "올해 중국 분유 수출이 지난해보다 35.4% 증가해 영업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5.9%로 높아질 전망이다"라며 "중국 분유 수출은 중국 정부의 두 자녀 정책과 도시화의 영향으로 2018년까지 연평균 32.9%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 분유는 영업이익이 매년 10% 늘고 커피 관련 매출액도 지난해보다 25.2%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원유 소비가 장기적으로 늘면서 원유 재고 부담이 서서히 줄어들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