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의 경영 화두(話頭)는 해외시장 공략이다. 9년 앞으로 다가온 창립 100주년에는 아시아 최대 종합 주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먼저 그룹 계열사 간 시너지 확대와 경영 효율화를 위해 지난 10년간 주류·음료·수출 등 그룹 내 흩어져 있던 유관 사업을 조정·통합했다. 하이트맥주와 진로, 보배 등 주류 부문 계열사를 하이트진로로 통합하고 음료 부문은 하이트진로음료, 소주 수출 부문은 진로소주에 맡긴 것이 대표적이다.

하이트진로는 또 2017년까지 수출 3000억원을 달성하고, 수출 비중을 18% 이상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07년에는 하이트맥주와 진로의 수출 부문을 통합해 해외사업본부로 조직을 확대했다.

미국 LA다저스 구장에 설치된 '참이슬' 부스에서 야구팬들이 소주 칵테일을 마시고 있다.

신규 시장 개척에도 적극적이다. 해외 법인을 기존의 일본·미국뿐 아니라 중국·러시아·베트남 등에도 설치해 영역을 넓혔다. 지난해에는 도미니카공화국과 폴란드, 발트 3국(에스토니아·라트비아·리투아니아) 시장에 현지 기업과 제휴하는 방식으로 진출하기도 했다. 동시에 맥주의 맛과 품질을 끌어올리기 위해 독일 맥주 전문 컨설팅 업체 '한세베버리지(Hanse Beverage)'와 공동 연구를 진행했다.

하이트진로는 이를 바탕으로 현재 총 60여개국인 해외시장의 범위를 올해 안에 80여개국가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도미니카공화국에는 향후 현지 공장 설립도 검토하고 있다"며 "중국에는 베이징·상하이 지사뿐 아니라 광저우·선양 등에도 2017년까지 지사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규 시장 개척에도 적극적이다. 해외 법인을 기존의 일본·미국뿐 아니라 중국·러시아·베트남 등에도 설치해 영역을 넓혔다. 지난해에는 도미니카공화국과 폴란드, 발트 3국(에스토니아·라트비아·리투아니아) 시장에 현지 기업과 제휴하는 방식으로 진출하기도 했다. 동시에 맥주의 맛과 품질을 끌어올리기 위해 독일 맥주 전문 컨설팅 업체 '한세베버리지(Hanse Beverage)'와 공동 연구를 진행했다.

하이트진로는 이를 바탕으로 현재 총 60여개국인 해외시장의 범위를 올해 안에 80여개국가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도미니카공화국에는 향후 현지 공장 설립도 검토하고 있다"며 "중국에는 베이징·상하이 지사뿐 아니라 광저우·선양 등에도 2017년까지 지사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