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머니' 배우 김수미가 식사 대접 공약을 내걸었다.
26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헬머니'(감독 신한솔, 제작 전망좋은영화사) 언론시사회에는 김수미, 정만식, 이태란, 정애연, 이영은과 신한솔 감독이 참석했다.
앞서 1000만 관객 돌파시 청계천에서 비키니를 입고 욕을 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던 김수미는 "1000만 관객은 5월이 돼야 하지 않겠는가. 5월이면 비키니 입을만 하다"고 여유롭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수미는 "1000만 관객을 동원하면 1000명분의 점심을 대접하겠다"며 "내가 직접 만든 묵은지와 간장게장을 준비해 '처먹어'라고 하면서 나눠줘야겠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헬머니 김수미, 1000만 관객은 불가능 하겠지만 재밌는 공약이다", "헬머니 김수미, 김수미님 욕 끊지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헬머니'는 전과 3범으로 15년 복역을 끝내고 세상에 나온 욕쟁이 할머니가 두 아들을 위해 남은 인생을 살아가던 중 우연히 국내 최초 욕 배틀 오디션에 출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코미디 영화다. 3월 5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