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와 인류초기의 역사를 밝히다.

최근 발간된 '아리랑역사와 한국어의 기원'(세건엔터프라이즈 출판)은 세계 최초로 현생인류 초기역사와 언어의 기원을 밝혀 화제다. 저자 임환영은 한전을 퇴직하고 사업을 하던 중에 우연히 아프리카어를 접하여 한국어의 기원과 역사를 밝히게 되었다고 한다.

◇ 한국어의 기원은 어디인가?

아프리카 중부 산악국가인 르완다어는 다양한 접두사를 떼어내면 한국어와 놀랄 만큼 흡사하다. 예를 들면, 사냥의 순서인 하나(hana; leave), 둘(tura: put), 셋(sesa; spread), 넷(nesha: triumph) 등이며, 아리랑은 ari (virgin)와 rango (seal)로서 내가 찍은 애인의 뜻이다. 봄 여름 등과 어제 오늘 등 우리말의 기초어휘는 명백하게 르완다어에서 유래하였다.

현생인류가 15만년전에 아프리카에서 발생하였다는 것은 이미 세계적으로 공인된 이론이며, 따라서 유라시아어의 기원도 당연히 아프리카 언어인 것이다. 언어학자들이 수만 년 된 우리말의 기원을 아프리카에서는 찾지 않고 오히려 우리말이 2차적으로 퍼져나간 바이칼호수와 파미르 고원에서 찾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

◇ 한국인의 조상은 르완다에서 살았는가?

아니다. 현생인류는 북아프리카까지 진출하여 사하라에는 일본인 조상들이 살았고 사하라 남부에는 한국인 조상들이 살고 있었다. 그런데 7만년전 빙하기가 도래하여 사하라 초원이 사막이 되자 티베스티 고원의 티벳족과 에미쿠시산의 아이누족들이 이동을 개시하였다.

그들은 사하라 남부의 차드호와 몽고고원 주변에 살던 한국인 조상들을 압박하였고, 한국인의 조상들은 나일강과 홍해를 건너서 사우디의 메카에 도착하였다. 그들은 아프리카 밖의 구인류인 네안데르탈인과 처절한 전투를 벌이면서 해안 루트로 남부 인도와 미얀마를 거쳐 한반도와 빙하기의 서해 평원으로 이주하였던 것이다.

◇ 그렇다면 왜 아프리카 중부의 르완다어가 한국어의 조상어인가?

일부 한국인 조상들은 탈아프리카 하지 않고 남쪽의 산악지대를 거쳐 아프리카 최남단의 희망봉까지 내려갔다. 르완다는 한국인의 조상들이 남아프리카로 내려가는 길목이었던 것이며, 그곳의 산악지대 언어가 원형을 간직한 가장 오래된 한국어인 것이다.

◇ 한국어 이외의 유라시아어의 기원은 어디인가?

남아프리카로 내려간 한국인의 조상은 온대 기후에서 수만 년을 거치며 유럽인의 조상인 소토족이 되었고, 언어도 상당히 변화하였다. 소토족은 3만년전의 소빙하기에 추운 날씨로 인하여 아프리카 동해안의 바닷가로 몰려들었고, 자연스럽게 해안선 대륙붕을 타고 북상하여 중동에서 네안데르탈인을 정복하고 중앙아시아와 유럽으로 진출하였다. 유럽어의 조상어는 세소토어이며 아메리카 인디언어의 조상어는 북소토어이다.

유럽어의 기원으로 알려진 산스크리트어는 세소토어로 해석이 되는데, 반야심경의 풀리지 않는 반야바라밀다의 뜻은 세소토어 panya(blink)+ bala(forget)+ mmele(body)+ tae(tie)로서 는 전형적인 수도의 주문이다. 또한, 진언인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보리사바하의 아제(gate)는 kgatello (stress), 바라(para)는 bala(forget), 승(sam)은 samente(cement), 보리(bodhi)는 bodila(sour), 사바(sva)는 saballetse(boundless), 하(ha)는 ha(while)로서 일반적으로 알려진 가 아닌 의 뜻이다.

◇ 한반도와 인류 초기의 역사는 무엇인가?

우리가 살고 있는 한반도의 남단은 인류 최고의 문명이 발생한 곳이며, 우리의 역사가 곧 인류의 역사인 것이다. 빙하기의 한반도는 서해의 대륙붕과 함께 어마어마한 대 초원을 이루었으며, 대륙의 빙하를 피하여 이주한 소토족과 기존 거주자인 고리족의 경쟁이 치열하였다. 소토족은 대륙에서 네안데르탈인을 정복한 민족으로서 고리족을 물리치고 서해평원의 중심지인 한라산에 마고제국을 건국하였다.

마고할미는 마약인 선악과로 통치한 여호와를 의미하며 구약성경 창세기는 바로 인류 최초의 국가인 마고의 역사인 것이다. 아담과 이브는 르완다어이므로 피지배계층인 고리족의 남녀이며, 에덴동산은 고리족이 살던 한반도 서남단 목포 앞바다 지역을 의미한다.

고리족은 마고할미에게 추방되어 천년동안 지배를 받았으나 죄수들의 반란인 아마겟돈의 전쟁으로 아리안족과 함께 마고의 천년왕국을 붕괴시키고 마고의 수도인 진도 남쪽의 아틀란티스를 차지하였으며, 마고족은 빙하기의 대륙붕으로 이어진 멕시코로 이주하여 아메리카 인디언이 되었다.

BC 9000년경 빙하기가 끝나고 해수면이 상승하여 아틀란티스는 바다에 잠기어 인류 초기문명은 사라진다. 고리족은 아틀란티스를 벗어나 대륙으로 진출하지만 이미 후빙기의 대륙은 신천지의 주인을 뜻하는 아리안족의 영토였으므로 그들의 지배를 받게 되었다.

아리안족은 천여 년간 유라시아 대륙을 지배하였으나 인종이 분화되어 인도계열의 브라만족이 새로이 대두하였는데, BC 7000년경 고리족의 환인은 브라만족과 연합하여 아리안제국을 붕괴시키고 내몽골에 환국을 건국하였다. 환인은 르완다어로 불의 신을 뜻하며 불교의 제석천(Indra)을 의미한다.

구약성경이 마고의 역사라면 브라만교와 불교는 환인의 역사인 것이다. 환웅은 환인의 서자로서 내몽골의 소금호수 주변의 웅녀족과 연합하여 브라만족을 인도로 추방하고 환웅연방을 수립하였다. 웅녀족은 배를 잘타는 선원의 뜻인 슬라브족으로서 BC 3500년경의 노아의 홍수기에 동북아시아를 지배하였고, 그들의 배달문명은 즐문토기문명이었다. 노아의 홍수기에 발해와 중국 화북평원은 바다가 되었으므로 그 주민들은 중국 서부지역을 거쳐 중동으로 대대적으로 이주하여 수메르 문명을 탄생시켰으며, 도시국가인 우르 우르크 등은 환웅의 연방을 의미하는 말이다.

BC 2333년 건국한 단군조선은 수메르 마지막 임금인 루갈 자게시가 세운 것이며, 조선의 뜻은 태양의 추격자로서 수메르의 동천을 의미하는 것이다. 루갈 자게시는 북소토어로 섭정왕의 뜻이며 수메르어는 북소토어와 르완다어 및 줄루어 등에서 기원한 것이다.

◇ 한국어의 어원은 아프리카어로 모두 밝혀질 수 있는가?

저서인 '아리랑역사와 한국어의 기원'에서 거의 모든 한국어와 한자어의 어원을 밝혀냈으며, 해와 달 별처럼 단순한 원시 단어는 물론이고, 아지랑이 오랑케 아사달처럼 문장이 단어로 된 것도 많다. 또한, 고구려는 산악국가의 뜻이며, 백제는 마고의 유민국을 뜻하고 전라도 유민의 땅이며, 서라벌은 유라시아 대륙의 땅끝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