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준상이 극 중 900평에 달하는 자신의 집을 자랑했다.
SBS 새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 제작발표회에는 유준상, 유호정, 고아성, 이준, 백지연, 장현성, 윤복인, 안판석 PD가 참석했다.
극 중에서 대대손손 법률가 집안에서 태어나 최고의 귀족교육을 받고 자란 상위 1%의 재력을 가진 법무법인 대표 한정호 역을 맡은 유준상은 "사실상 우리나라 0.01% 상류층에 속하는 재력을 가진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유준상은 "더 놀랐던 게 우리 집으로 나오는 곳이다. 300평인데 정말 깜짝 놀랐다"며 "그 안에서 만들어놓은 장식을 보면서 '내가 이걸 왜 만들어놨지' 하면서 봐도 아직까지 다 못 봤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집안에 기와가 있고, 나무가 있다. 흙도 있고 깜짝 놀랐다"며 "1층만 300평이지 2층과 지하까지 하면 900평"이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소'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초일류 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블랙코미디다. 23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 이준과의 호흡도 기대된다",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 유준상만 봐도 유쾌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