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요리 연구가 이혜정이 암을 예방하는 땅콩호박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간암에 대해 밝힌 박중원 교수는 "간 건강을 해치는 주범은 분명하다"라며 "술과 비만, 무분별한 건강보조제 섭취"라고 설명했다.
박중원 교수는 이어 "술과 곰팡이를 주의해야 하는데, 곰팡이의 경우 부패한 견과류에 발생하는 아플라톡신을 조심해야한다. 또, 하루에 원두커피 2~3잔은 간암을 예방하는 것으로 입증된 유일한 음식"이라고 설명했다.
함께 출연한 박경호 한의사는 간암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간 해독에 좋은 나무 '모링가'에 대해 이야기했다. 모링가 나무는 열대나 아열대 지방에서 재배되는 나무로 물을 정수하거나 비누로도 활용된다.
모링가는 주로 잎을 차로 복용하는데 하루에 1~2g 정도의 양을 차로 만들어 식후에 한 잔 정도 마시면 된다. 약간의 독성이 있어 임산부는 마시면 안 된다.
또한 항암 효과와 간에 좋은 '땅콩단호박'은 콜레스트롤을 배출하는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강력한 항암 성분인 알파카로틴이 많이 함유돼 간 건강에 도움을 준다.
한편 이날 요리연구가 이혜정은 땅콩단호박과을 이용한 땅콩호박김치, 땅콩호박김치찌개 요리 레시피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