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투자증권은 롯데하이마트(071840)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날씨와 단말기유통법(단통법) 등의 이유로 부진했다고 4일 분석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9만7000원에서 6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지난해 4분기 롯데하이마트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0.3% 감소한 297억원을 기록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3.3% 증가한 9554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미 연구원은 "11월에는 따뜻한 겨울 날씨 때문에 김치냉장고 판매 실적이 부진했고, 10월 단통법 시행 이후 휴대전화 판매가 부진했다"면서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1903억원에서 15.5% 하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