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가운데)과 정지석 현대차 서비스운영실장(오른쪽 첫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30일 서울시청 본관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으로부터 참여형 사회공헌활동 '화려한 손길'이 시민 인식 개선, 도시 녹화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정지석 현대차 서비스운영실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차는 작년 6월 서울시, 대학생 홍보대사연합과 업무 협약을 맺고 서울역·남영역 인근 지역에서 환경 개선 프로젝트를 펼쳤다.

남영역 굴다리를 선정해 꽃을 테마로 한 담벼락 벽화 작업을 진행했고, 역 주변 자투리땅에 꽃밭을 조성했다.

서울역 고가에는 폐타이어를 활용한 꽃밭을 만들고, 시민들의 소원을 담은 위시트리를 설치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해도 안전하고 아름다운 서울을 만들기 위한 환경 개선 프로젝트 '화려한 손길'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경기도 가평 유명산자연휴양림과 헤이리 마을에 친환경 숲길을 조성하고, 중국 내몽고지역 사막화 방지 사업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