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회원권 시세 정보 업체 에이스회원권은22일부터 28일까지 중부권과 영남권을 중심으로 골프장 회원권 가격이 올랐다고 28일 밝혔다.
중부권에 있는 골프장 회원권 가격을 보면 발리오스 골프장이 전주보다 300만원 오른 8000만원을 기록했다. 파인크리크 골프장은 200만원 상승한 6700만원으로 나타났다. 김포시사이드골프장과 솔모로 골프장은 각각 150만원 오른 6300만원, 4350만원으로 집계됐다. 중부 골프장은 100만원 오른 7800만원에 거래됐다.
이밖에 남서울골프장과 뉴서울, 뉴코리아, 도고, 리베라, 에머슨, 유성, 이포, 제일, 태광, 플라자용인, 한원이 모두 일주일 전보다 50만원 올랐다.
영남권 골프장은 거점 도시 인근 골프장을 중심으로 가격이 들썩거렸다. 이현균 에이스회원권 애널리스트는 "상대적으로 양호한 부동산시장의 흐름에 따라 골프장 회원권의 거래도 활발해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영남권에서 가장 많이 오른 골프장은 부산 골프장이다. 한 주 전보다 700만원이 오른 2억원을 기록했다. 대구 골프장과 아시아드 골프장, 파미힐스 골프장이 각각 300만원 오른 6500만원, 2억3300만원, 8100만원에 거래됐다. 동래베네스트 골프장과 동부산 골프장이 각각 200만원 오른 1억900만원, 1억6100만원으로 집계됐고, 용원 골프장이 150만원 상승한 6500만원을 기록했다. 이밖에 가야우대 골프장, 경주신라 골프장 등이 일주일 전보다 100만원가량 회원권 가격이 올랐다.
호남권과 제주권의 경우 지난주와 비교해 가격 변동이 없었다. 부영 덕유산 골프장이 7100만원, 승주 골프장이 5900만원, 오라 골프장이 5150만원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