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전국에 신규분양될 아파트가 1만6830가구로 지난달과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114는 2월 전국 아파트 신규 분양 물량이 1만6830가구로 전달(1만6123가구)보다 4.4% 늘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1월에 이어 최근 3년간 2월에 공급했던 평균물량(6907가구)보다 2배 이상 많은 물량이다. 수도권 분양물량은 전달보다 122.6% 증가한 1만 451가구가 분양된다.

2012~2015년 2월 분양물량 비교(단위: 가구).

서울에서는 금천구 롯데캐슬골드파크3차(1238가구), 서대문구 북아현 e편한세상(1584가구)의 대단지가 분양된다.

경기도는 전국 공급대기 물량의 41.5%인 6983가구가 공급된다. 김포시 한강센트럴자이2차(598가구), 위례신도시 위례(C2-1, 131가구), 시흥배곧지구 시흥배곧EG더원(840가구), 시흥배곧호반베르디움3차(1647가구), 동탄2신도시 동탄2신도시 푸르지오(832가구), 동탄역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5·6차(1077가구) 등의 분양 물량이 있다.

지방 분양물량은 전달보다 44.2% 감소한 6379가구가 공급된다. 부산, 대구, 경남 등에서 물량이 줄어들었다. 경북에서는 지방에서 가장 많은 물량인 3943가구가 분양 대기 중이다. 경주 용황 협성휴포레(1588가구), 구미 문성2지구(1138가구) 등이 있다. 충북에서는 1028가구가 분양된다. 충북 진천(498가구), 청주 비하동 대광로제비앙1·2차(530가구)다. 이밖에 충남(475가구), 강원(418가구), 전북(302가구), 광주(213가구) 순으로 신규분양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