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

'비정상회담'에 김관 기자가 출연해 화제다.

1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러시아 출신 벨랴코프 일리야와  호주 출신 블레어 윌리엄스, 네팔 출신 수잔 샤키야가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 가운데, JTBC 사회부 김관 기자가 한국 대표로 출연해 한국의 사교육 열풍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비정상회담'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관 기자는 지난해 4월 세월호 참사 당시 오랜 기간 진도 팽목항에 머물며 매일 JTBC 메인뉴스를 통해 현장 상황을 전해 시청자들에게 큰 인상을 남긴 바 있다.

김관 기자는 한국의 사교육 문제를 취재했던 경험을 밝히며 토론의 질을 높이는 데 한 몫 했다.

'비정상회담'의 김희정 PD는 "프로그램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려고 하고 있다. 김관 기자가 얼마 전 티라노킹 보도를 한 것이 생각났고 사교육을 취재해 봤을 거라 판단돼 섭외했다"며 "김관 기자와 얘기해 보니 사교육 경험도 있고 연예인이 얘기해줄 수 없는 주제 같아 출연 요청을 했다"고 김관 기자를 섭외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김희정 PD는 "앞으로도 게스트 섭외의 폭을 늘려갈 생각이다. '비정상회담'에서 다루려는 주제가 연예인이 아닌 한국 청년이나 높은 연령층의 의견이 필요하면 비연예인도 섭외, 연예인에 국한하지 않으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관 기자, 이 분 눈여겨 보던 기자인데 예능에서 보니 반갑다","김관 기자, 세월호 취재하셨던 분?","김관 기자, 비연예인 섭외는 정말 잘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