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방영되는 OBS 경인방송 '체인지 라이프 닥터&스타'에서 연기파 배우 서갑숙이 남몰래 고민해 온 콤플렉스를 해소한 메이크 오버 스토리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선 SBS드라마 '두 여자의 방'에서 연기자로 활약했던 배우 서갑숙이 돌연 제주도에 터를 잡은 이후, 소소한 제주도 일상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다. 서갑숙은 "제주도의 해녀들과 어울려 사는 소박한 삶 속에서, 잃어버렸던 여성성을 되찾고자 하는 소망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서갑숙은 23세에 심장판막수술을 받으면서 가슴에 생긴 30cm에 달하는 흉터로 인해 갖게 된 콤플렉스를 털어 놓았다. 또 출산 이후에는 가슴 수종으로 인해 가슴이 변형돼, 365일 머플러와 터틀넥으로 가슴 부위를 모두 가리고 살아왔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제 2의 삶을 시작한 배우 서갑숙의 오랜 콤플렉스를 해결하기 위해 유캔비 성형외과 김준호 원장이 해결사로 나선다.
김준호 원장은 배우 서갑숙을 위해 가슴거상술과 흉터제거술을 시행했다. 가슴거상술은 처진 유두의 위치를 이전의 자리로 옮겨, 가슴 처짐을 보완하는 수술이다. 정상적인 가슴의 경우 유두의 위치가 가슴 밑 선에서 위로 4-5cm정도지만 서갑숙의 경우 정상 범주보다 조금 더 처져 있었다. 가슴 거상술로 이를 보완하는 것이 필요했다. 또한 가장 장력이 많이 작용하는 가슴 중앙 부위의 흉터를 세심하게 제거해 흉터를 훨씬 옅어지게 만들었다.
김준호 원장의 메이크 오버 후 스튜디오를 찾은 배우 서갑숙은 자신감 넘치는 의상으로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이어 그녀는 "내 인생에 노출이란 없었는데 지금은 여름이 기대되고 시상식도 기대된다"고 밝혀 스튜디오에 있는 사람들의 격려를 받았다.
스타 인생 멘토로 출연 중인 김청은 "나도 가지지 못한 볼륨 있는 몸매가 부럽다"고 말했다.
배우 서갑숙의 힐링 스토리는 오는 17일 오전 8시 55분 OBS 경인TV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