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산업의 별들이 모인다'
12일(현지시각)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개막하는 '북미국제오토쇼(디트로이트 모터쇼) 2015'에는 GM, 포드, 메르세데스-벤츠, 르노닛산, 피아트-크라이슬러의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한다.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15' 참석차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던 정의선 현대자동차부회장도 이번 전시회에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미국 자동차 시장이 지난해 6% 성장한 1653만대를 기록하고 있는데다 올해 선보이는 신차들이 많은 것이 글로벌 CEO들의 발걸음을 재촉하는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메리 바라 GM CEO는 홈그라운드에서 직접 전 세계 언론들을 맞이한다. 지난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5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섰던 마크 필즈 포드 CEO와 디터 제체 메르세데스-벤츠 CEO도 무대를 디트로이트로 옮겨 다시 한번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전망이다.
카를로스 곤 르노닛산 CEO와 세르지오 마르치오네 피아트-크라이슬러 CEO도 디트로이트 땅을 밟고 올해 사업전략 구상에 나설 계획이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현대차가 처음으로 공개하는 쏘나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행사에 직접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