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일진홀딩스(015860)가 헬스케어 분야 자회사인 알피니언메디칼시스템 덕에 투자 매력이 커질 것이라고 5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목표주가는 9500원을 유지했다.
알피니언메디칼시스템은 초음파 진단기 제조 업체로, 초음파로 인체 내부를 측정하는 기구를 자체 개발·제조해 산부인과와 내과,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등에 판매하고 있다. 현재 국내 초음파 진단기 시장 규모는 1000억원으로 추산되며 알피니언메디칼시스템의 시장점유율은 8%로 추정된다고 이상헌 연구원은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알피니언메디칼시스템은 매출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는 신제품 효과와 더불어 주력 수출 지역인 중국·독일 내 실적 개선에 힘입어 9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