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힘찬 해가 둥실 떠올랐습니다. 조선비즈 독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선비즈 신사업부장 선주성입니다. 저희 신사업부의 역동적인 업무와 활기찬 직원들을 소개할 기회가 있어 기쁩니다.
신사업부는 명칭 때문에 좀 비밀스러운 일을 하는 조직같이 느끼는 분들이 있습니다. 어떤 때는 외부는 물론 내부에도 공개하지 못할 일을 추진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명칭 그대로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고 세팅하고 운영하는 일을 맡고 있습니다.
신사업부의 현재 업무는 크게 4가지 입니다. 조선비즈k.서비스, 북클럽운영, 교육사업, 온라인 서비스 프로그램 개발 업무 입니다.
먼저 신사업부를 맡고 있는 저부터 소개하겠습니다. 저는 마라톤을 좋아합니다. 31살 이후 제 인생을 관통하는 키워드가 마라톤 입니다. 1995년 조선일보 기자로 입사해 춘천마라톤을 19번, 국내외 마라톤 완주를 70회 넘게 했습니다.
벤처 사업을 하고자 조선일보를 나가 스포츠마케팅, 기획, 쇼핑몰 등의 사업을 해 보았습니다. 2014년 중반 다시 조선비즈에 합류해 뉴스콘텐츠의 유료 비지니스 모델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서울대 독문과와 대학원을 나왔습니다.
신사업부의 핵심사업 중의 하나인 조선비즈k. 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시도하고 있는 유료 콘텐츠 서비스 입니다. 전용단말기인 아마존 킨들에 고품격 콘텐츠를 매일 배달하는 혁신적인 뉴스 컨텐스 서비스 입니다. 박성진, 윤일현 사원이 업무를 맡아 독자들과 직접 만나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마냥 부드러워 보이지만 강단이 있는 박성진 사원은 서강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하였습니다. 학창시절부터 미디어 분야에 관심이 많아 대학교 학보사부터 시작하여 언론사 인턴 등 다양한 활동을 했습니다.
이 경험들을 바탕으로 지난해부터 신사업부에서 조선비즈 k.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국내에서는 킨들을 가장 많이 만져보고 조작해 본 사람일 것이라고 자신합니다. 잠자는 동안에도 킨들이 꿈에 나온다고 할 정도로 조선비즈k. 사업에 최선을 다해 전념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LG트윈스의 전날 성적에 따라 바이오 리듬이 달라지는 윤일현 사원은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금융학과를 전공하였습니다. 경제아카데미 수강생으로 조선비즈와 첫 인연을 맺은 후 인턴생활을 할 때 선배들에게 성실함과 능력을 인정받아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매사에 꼼꼼해 동창회 등 여러 모임에서 총무 역할을 도맡아 하는데, 신사업부에서 조선비즈k.사업과 교육사업을 맡아 일이 많음에도 빈틈없이 확실하게 처리하고 있습니다.
사업부의 또 다른 업무는 북클럽을 운영하는 것입니다. 북클럽은 조선비즈 지식문화부가 엄선한 책 20권을 저자 인터뷰, 북리뷰와 함께 2~3주에 한권씩 보내드리는 서비스 입니다.
북클럽 회원들과 직접 통화를 하는 아름다운 목소리의 주인공 김수현 사원은 2014년 3월 조선비즈에 입사한 이래 계속 이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동덕여자대학교에서 영어를 전공했지만, 고등학교 때 제2외국어로 배웠던 프랑스어의 매력에 빠져 전공 수업보다 프랑스어 수업을 더 많이 들었다고 합니다.
북클럽을 업무를 통해 좋은 책을 많이 접할 수 있어 행복하다는 김수현 사원은 올해 회원들과 직접 얼굴을 마주하는 커뮤니티 활동을 많이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의 멋진 모습을 실제로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길 것 같습니다.
신사업부가 비밀스러운 조직이라는 느낌을 주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것은 개발팀 업무 때문일 것입니다.
개발팀은 조선비즈의 고품질의 콘텐츠가 독자들에게 좀 더 빨리, 필요한 내용이 필요한 사람에게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온라인 서비스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개발팀은 별도의 조용한 공간을 써서 그런지 끈끈한 팀웍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각자의 개성이 뚜렷하지만 업무와 관련해서는 뜨거운 열정을 하나로 녹여내고 있습니다.
개발팀을 이끌고 있는 황정연 팀장은 조선비즈가 처음 생겼을 때부터 다양한 서비스 개발 업무를 담당해 왔습니다. R&D부서인 연결지성센터를 거쳐 현재는 신사업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개발팀 내에서는 IT쪽의 새로운 기술을 실험하고 적용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황정연 팀장은 컴퓨터를 너무 좋아해서 특기와 취미가 모두 프로그래밍입니다. 컴퓨터 백과사전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노트북 한대를 들고 세계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자유롭게 개발하는 것이 꿈이라고 합니다. 그 첫번째 목표로 이집트 피라미드 위에서 프로그래밍하는 셀카를 찍겠다고 하는데요, 그 모습을 꼭 보고 싶습니다.
새해엔 다양한 시도를 통해 다른 매체에서는 하지 못하는 새로운 서비스들을 만들어 내겠다고 합니다. 독자 여러분과 함께 저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는 김진선 사원은 어릴 때부터 유달리 그리고 자르고 붙이길 좋아했답니다. 아마 그때부터 디자이너의 꿈을 키우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학창시절 포토샵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그래픽 작업을 하며 성취감과 즐거움을 느껴 디자이너가 되어야겠다고 결심했답니다.
음악과 와인을 좋아하고 스윙댄스를 5년째 하고 있습니다. 항상 조용한 분위기에도 내부는 열정으로 타오르고 있어 웹디자이너로서 큰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여러 프로젝트를 수행해야 하는데, 부담감 보다는 설레임이 더 크다고 하여 기대하고 있습니다.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박현정 사원은 개발을 시작해 빈 화면에 첫 코드를 적을 때가 가장 즐거운 때라고 합니다. 무엇이든 만드는 걸 좋아해 만들기용 재료를 담은 택배가 전 세계에서 거의 매주 도착한답니다.
박현정 사원의 또 다른 인생 목표는 누군가에게 필요로 하고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라 합니다. 착한 심성과 창의성, 그리고 능력을 생각하면 머지 않은 시간에 세상을 도울 깜짝 놀랄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개발일을 함께 하고 있는 손재원 사원은 얼마전 원락이라는 이름을 재원으로 바꾸었습니다. 장가가고 나서 뭔가 특별한 기운을 받았나 봅니다. 대학교 다닐 때까지 골프선수를 해서 젊은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싱글 골퍼랍니다.
그런데 어렸을때부터 컴퓨터를 좋아하고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성격에 맞아 프로그래머라는 어려운 길을 선택했다 합니다.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것을 하는 것이기에 후회는 없다고 합니다.
악보에 음표가 음율를 만들 듯 프로그래머로서 코드 한줄 한줄에 심혈을 기울여 무너지지 않는 견고한 프로그램을 창조하는 '프로그램의 예술가'가 목표라고 합니다.
창사 5년을 맞는 2015년, 조선비즈의 도약에 신사업부가 크게 활약할 것입니다. 독자여러분께서 조선비즈k., 조선비즈 북클럽 등에 적극 가입해 주시길 바랍니다.
독자여러분의 응원을 먹고 사는 조선비즈 신사업부 직원들이 두 손 모아 인사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