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경협주가 상승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신년사에서 남북 회담에 대해 언급하자 대화 재개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영향이다.

2일 오전 10시 5분 현재 코아스는 14.96%(285원) 오른 2190원을 기록하고 있다. 현대상선도 9.50%(950원) 상승한 1만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화전기와 재영솔루텍(049630)도 10% 이상 오르고 있으며 이화산업(000760)도 6.96% 상승중이다.

박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신년사에서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단절과 갈등의 분단 70년을 마감하고 신뢰와 변화로 북한을 끌어내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통일기반을 구축하고 통일의 길을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1일 "최고위급 회담도 못할 이유가 없다"며 남북 정상회담 개최 용의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