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관절 전문업체 코렌텍은 자체 기술로 개발한 인공관절 77만달러(약 8억4600만원) 어치가 30일 첫 중국 수출길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번 첫 수출은 코렌텍이 올해 5월 중국 의료기기업체 케타이(KETAI)와 총판계약을 체결한 이후 7개월만이다.
수출된 제품은 인공고관절과 인공슬관절 등 2종이다. 코렌텍은 이 인공관절에 고도의 굴곡 기능 구현기술과 마모량 절감기술, 안정성 설계기술 등을 도입해 동양인 체형에 최적화했다고 설명했다.
홍성택 코렌텍 대표는 "세계 주요 시장 가운데 하나인 중국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글로벌 업체들이 과점하고 있는 중국 시장에서 동양인 체형에 맞는 인공관절로 승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