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42% 오른 536.89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시장 상장 새내기주들의 강세가 이어졌다.

이날은 개인이 97억원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70억원, 50억원을 순매수했다. 보험과 투신(운용)이 각각 49억원, 30억원을 순매수했다.

개별 종목 별로는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기업들의 주가 강세가 돋보였다. 지난 17일 상장한 녹십자엠에스는 이날 2만600원으로 장을 마감했는데, 6거래일만에 공모가(6000원) 대비 243% 상승했다.

이날 상장한 오킨스전자는 공모가(7100원) 대비 78% 상승해 주당 1만26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서전기전도 공모가(6500원) 대비 41% 상승해 92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업종별로는 금융이 전날보다 2.64% 올랐으며, 음식료 담배, 출판 매체복제, 일반 전기전자, 건설, 디지털콘텐츠, 화학, IT부품, 비금속, 금속 등 대부분이 상승했다. 반면 인터넷 업종은 1.36% 하락 마감했으며, 통신서비스, 오락문화, 반도체는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테마주 별로는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국내상장 중국기업의 약세가 이어졌다. 웨이포트가 전날보다 9.76% 내렸으며 글로벌에스엠(900070), 차이나하오란, 이스트아시아홀딩스 등이 2~4% 하락했다.

세운메디칼(100700)케이피엠테크(042040), 중앙백신(072020), 크리스탈, 파루(043200)등 슈퍼 박테리아 관련주도 하락세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에서는 웹젠(069080)이 전날보다 5.91% 오른 3만1350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컴투스(078340), 로엔이 각각 3%, 2% 상승 마감했다. 메디톡스(086900), 서울반도체(046890), 셀트리온(068270)도 상승했다.

SK브로드밴드는 전날보다 2.36% 하락해 4350원으로 거래를 마쳤으며, CJ오쇼핑, 다음카카오,이오테크닉스(039030)가 1% 넘게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