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용사에서 대거 매수하며 코스닥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중국 기업주가 강세를 보였다.
22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27포인트(0.24%) 오른 536.78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상승 출발했다가 장 중 한때 하락 반전한 후, 다시 오르며 장을 마감했다.
기관은 277억원 순매수했다. 그 중 투신(운용사)이 95억원, 금융투자회사가 92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170억원, 개인은 78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중국 기업이 이날 대부분 상승했다. 이스트아시아홀딩스는 상한가를 기록했고, 웨이포트, 차이나그레이트, 에스앤씨엔진그룹, 차이나하오란, 글로벌에스엠(900070)은 1~4% 올랐다.
지난 19일 상하이종합지수가 상승하며 3100선을 돌파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이날 오후 2시 11분(현지시각)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58% 오른 3157.83을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혼조세였다. 다음카카오, 메디톡스(086900), 컴투스(078340)는 하락했다. 셀트리온(068270), 동서(026960), 파라다이스(034230), CJ오쇼핑은 강세였다.
영화 '국제시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는 소식에 CJ E&M은 7.99% 올랐다. 지난 17일 개봉한 국제시장은 21일까지 5일간 누적 관객 155만명을 모았다. 현재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순제작비는 140억원인데, CJ E&M이 투자배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