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19일 디에이치피코리아에 대해 1회용 점안제 시장이 커지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6500원을 제시했다.
양준엽 연구원은 "디에이치피코리아는 국내 최초로 1회용 점안제를 개발해 용기 특허 등 원천기술을 가지고 있는 업체"라며 "콘텍트렌즈 착용 및 시력 교정술 보편화되며 국내 1회용 점안제 시장이 커짐에 따라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2014년 3분기 기준으로 디에이치피코리아의 공장가동률은 101.5%인데, 2015년 3분기부터 추가로 신규 3라인이 가동됨에 따라 내수시장의 시장지배력이 더욱 커지는 등 실적이 개선될 여지가 크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2014년 3분기 기준으로 디에이치피코리아가 가지고 있는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약 280억원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내년 신규 3라인에 투입되는 지출 이외에 추가 지출이 없기 때문에 누적되는 현금성 자산의 가치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