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시장이 완연한 휴식기에 들어간 모양세다. 2주 연속 분양물량이 3000가구 미만에 그쳤다. 올해 분양시장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분양을 늦추는 사업장이 늘었기 때문이다.

14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이번주 전국 8곳에서 2718가구가 분양한다. 견본주택(모델하우스) 개장은 8곳, 당첨자 발표 9곳, 계약은 25곳에시 실시된다.

오는 16일에는 호반건설이 시흥시 목감동 목감지구 B4·B7블록에 시흥목감호반베르디움 1차와 2차 아파트를 분양한다. 1차는 B4블록에 전용면적 69~84㎡, 총 580가구가 들어선다. 전용면적별로 69㎡ 243가구, 84㎡ 337가구다. 2차는 B7블록에 전용면적 69~84㎡, 총 766가구다. 전용면적별로 69㎡A 309가구, 69㎡B 71가구, 84㎡A 312가구, 84㎡B 74가구다. 목감지구는 목감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에 진입하기 쉽고 신안산선 목감역이 개통되면 서울 여의도방면으로 이동이 편해진다. 1차는 신안산선 목감역 역세권이며 2차는 운흥산, 물왕저수지 등 녹지가 가깝다. 분양가는 3.3㎡당 900만원대로 책정된다.

17일에는 SH공사가 서울 강남구 율현동 세곡2지구 8블록에 전용면적 101~114㎡, 총 169가구를 짓는 세곡2지구 8단지(공공분양) 아파트를 분양한다. 이중 임대를 제외한 55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로 101㎡ 36가구, 114㎡ 19가구다. 분양가는 101㎡ 7억2531만원, 114㎡ 7억8738만원에 책정됐다.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 지역으로 단지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서울지하철 3호선 수서역을 이용할 수 있고 헌릉로, 용서고속도로, 분당수서간고속화도로 등으로 차량이동이 쉽다.

대우건설이 위례신도시 창곡동 C2-2,3블록에 전용면적 97~133㎡, 총 214가구를 짓는 위례아트리버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 97㎡ 56가구, 101㎡ 16가구, 104㎡ 140가구, 133㎡ 2가구 등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736만원선이다. 단지 남쪽으로 수변공원이 있다. 위례신사선 위례중앙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한화건설도 위례신도시 창곡동에 분양한다. 업무용지 24블록에 전용면적 23~85㎡, 총 321실을 짓는 위례오벨리스크(오피스텔)를 공급한다. 전용면적별로 23㎡ 68실, 33㎡ 8실, 47㎡ 22실, 50㎡ 48실, 73㎡ 105실, 84㎡ 70실 등이다. 분양가는 공급면적 기준 3.3㎡당 평균 1400만원대로 책정된다. 대부분 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했다. 위례신사선 중앙역과 가깝다.

모델하우스는 전국 8곳에서 개장 예정이다. 17일에는 서울 송파구 방이동 잠실헤리츠 오피스텔, 경남 양산시 물금읍 양산신도시3차 동원로얄듀크비스타 등 2곳이 문을 연다. 19일에는 경기 수원시 호매실지구 호반르디움(B-9블록), 부산 동래구 온천동 유림노르웨이숲, 경남 김해시 진영읍 협성휴포레 진영, 충남 아산시 모종동 풍기지구 아산모종캐슬어울림1단지, 충남 아산시 모종동 풍기지구 아산모종캐슬어울림3단지, 제주 서귀포시 강정지구 제주강정골드클래스 등 6곳이 손님 맞이에 들어간다.

12월 15~19 분양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