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이 화면캡쳐

수원 팔달산 토막시신 사건, 살점 담긴 비닐 봉지 추가 발견

경기도 수원 팔달산 인근에서 토막 시신이 담긴 것으로 추정되는 비닐봉지가 4개 더 발견됐다.

경찰은 토막 시신이 처음 발견된 팔달산 인근 지역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비닐봉지를 추가로 발견했다고 밝혔다.

현재 발견된 4개의 비닐봉지는 훼손을 막기 위해 곧바로 국과수에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발견된 신체 부위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국과수 부검으로 피해자의 신원이 밝혀질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팔달산 '장기 없는' 토막시신 발견 8일째를 맞은 11일 해당 사건을 위해 경기지역 전 경찰서에 전담팀이 구성된 상태다.

한편, 수원 팔달산은 오원춘 사건 발생지역에서 직선거리로 불과 1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을 정도로 가깝고, 강호순 연쇄살인사건 등 경기 남부 지역에 살인사건이 잇따르며 주민 불안은 점점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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