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 LG전자 공기청정기 '몽블랑'과 에어워셔 '롤리폴리' 제품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LG전자(066570)의 공기청정기와 에어워셔 제품들이 겨울 성수기를 맞아 판매량이 늘고 있다.

10일 LG전자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이달 초까지 공기청정기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0%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미세먼지 유입이 잦을 것이라는 기상예보와 공기가전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중 지난 3월 출시한 원형디자인의 '몽블랑' 공기청정기는 이달 들어서 LG공기청정기 판매량의 절반을 차지했다.

에어워셔 제품 가운데는 '롤리폴리'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달 출시한 이 제품은 계속 판매가 늘면서 LG전자 에어워셔 11월 전체 판매 수량의 20% 이상을 차지했다.

LG전자는 11월부터 이달까지 공기청정기 제품과 에어워셔 제품을 함께 구입하는 고객에게 공기청정기 필터를 추가로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