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라이온켐텍이 인조대리석 수출 호조로 내년에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10일 전망했다.
심상규 연구원은 "라이온켐텍은 올해 1월 공장 화재로 1분기 매출을 올리지 못했지만, 올해 실적은 작년을 뛰어넘을 것"이라며 "외장용 인조대리석의 판매가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라이온켐텍은 국내 인조대리석 시장에서 LG하우시스(점유율 23%), 제일모직(21%)에 이어 3위(20%)를 차지하고 있다. 심 연구원은 "인조대리석 매출 중 약 60%를 수출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10% 중반 이상의 수출 성장이 가능하다"며 "수출 단가는 국내 가격보다 25% 정도 높아 수출 비중이 증가할수록 수익성이 개선된다"고 분석했다.